제임스 동키 13,000원 마우스 사용기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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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익스프레스를 서핑 하던 어느날 $17 에 올라와있길레 그럴듯하면서 싸서 카트에 담아두고 몇일 후


국내에서도 파는걸 발견 하고 보니 13,000원 이더군요


알리에서 샀으면 비싸게 배송 2~4주 걸려서 살뻔 했네요








박스샷




박스는 이렇케 생겨서

마치 핸드폰이나 최신 하드웨어의 박스 개봉 필이네요

속 내용물도 투명 프라스틱 으로 되어 있어서 ㄷㄷㄷㄷㄷ 가격에 비해 포장은 좋아요









박스속은 이렇케.jpg







백인남성과 흑인누님의 셀프샷에서 노출 에 따른 한쪽만 보이는것과 같은 효과를 나타내는 장면 이네요

분명 중간어디쯤 값을 찍고 싶었으나 자동노출의 한계로 인하여

크기는 로지텍G100 보다 크고 묵직 합니다

rapoo 는 노트북용 작은 마우스 여서 g100 보다 훨씬 작습니다






g100 보다는 무계도 더 나가요

안에 추 같은게 들어있어서 겠죠

그래서 움직이는 맛(?)이 더 큽니다







이건 뒷면

마치 오징어의 한 부분 처럼 생겼네요

웬지 마크도 오징어 같고...(거울속의 오징어도 슬퍼하네요)

사진상 오른쪽 위는 불키고 끄는 버튼 이에요

키면 마우스에서 불 들어와요 은은하게요

흰색마우스는 노랑 빛이 나네요

검정색도 아마도 같은 빛이 나지않을까 생각 되네요








usb 포트는 약간 큽니다

이렇케 생겨야 뺄때 선잡아서 안빼게 되니

포트 부분의 접속 불량을 줄여주겠죠

그냥 꼽으면 바로 인식 합니다(당연히)

저 사진속에 희미하게 보이는 선은 노랑색 말랑말랑한 재질로 된 고무 입니다

그냥 usb 고무로 되어있거나ㅏ (일반적인 마우스)

약간 돈을 더주고 살수 있는 천 같은(실같은걸 꼬아서) 만들어 지거나

이렇케 되어 있는건 많이 써보았지만

말랑말랑한 실리콘 으로 된건 첨 보네요





특징:

가격이 싸다

크기가 g100 보다 커서 손에 잘 잡힌다

5버튼으로 뒤로가기 앞으로 가기도 지원

버튼 감은 G100 보다 더 깊게 들어가고(라고 해도 고작 종이 몇장 정도의 차이)

휠감도는 굴릴때 아주작은게 걸리는 정도 G100 에 비하면 1/2 정도만 걸린다는 느낌

버튼뒤 좌우에 노랑색 부분이 지문처럼 오돌토돌하고 길게 되어 있어서 엄지와 새끼 손가락으로 올려뒀을때 자연스럽고 편합니다

마우스 감도는 아직 많이 테스트 하진 못하였지만 3단계로 조절 가능 하네요





장점: 가격이 싸다 가격이 싸니 적당히 쓰다 새로 사는게 좋을듯 합니다


단점: 흰색은 때가 잘 탑니다 테스트 하는 도중에 벌써 때가 타있어요 다음번에 산다면 검정색을 사야겠어요